저녁무렵이 되면 덴진과 나카스, 나카 강을 따라 등장하는 포장마차는 후쿠오카·하카타의 명물입니다. 현재도 161곳(2009년 8월 현재)이 영업하고 있으며, 이 정도 숫자의 포장마차가 남아있는 지역은 전국에서도 후쿠오카가 유일합니다. 메뉴도 포장마차에 따라 개성이 풍부하여 라면과 닭꼬치가 간판메뉴인 곳, 튀김과 곱창전골, 만두가 간판메뉴인 곳도 있습니다. 후쿠오카의 포장마차는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나 출장 온 비즈니스맨에게도 인기! 포장마차가 인기높은 이유는 혼자서도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분위기와 포장마차 주인과 손님 사이에 오가는 인정 넘치는 대화 때문입니다. 모르는 사람끼리 자리를 양보하거나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건 이곳에서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. 비즈니스 거리, 쇼핑 구역 등 낮과는 다른 도시의 모습을 후쿠오카의 포장마차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.